시네도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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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네도키, 뉴욕은 연극 연출가 케이든 코타드가 삶의 붕괴를 겪는 이야기를 다룬 2008년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코타드는 코타르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에 시달리며, 아내와 딸이 떠난 후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는다. 그는 거대한 창고에 뉴욕을 재현하는 연극을 제작하지만, 현실과 연극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개인적인 위기를 겪는다. 영화는 죽음, 망상, 극중극, 시뮬라크르 등의 주제를 다루며, 찰리 카우프만의 감독 데뷔작으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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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도키, 뉴욕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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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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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찰리 카프먼 |
제작자 | 찰리 카프먼 스파이크 존즈 시드니 키멜 앤서니 브레그먼 |
각본가 | 찰리 카프먼 |
출연 | 필립 시모어 호프먼 사만다 모턴 미셸 윌리엄스 캐서린 키너 에밀리 왓슨 다이앤 위스트 제니퍼 제이슨 리 호프 데이비스 톰 누난 |
음악 | 존 브라이언 |
촬영 | 프레데릭 엘름즈 |
편집 | 로버트 프레이젠 |
제작사 | 시드니 키멜 엔터테인먼트 라이클리 스토리 프로젝티브 테스팅 서비스 러시아 Inc. |
배급사 | 소니 픽처스 클래식스 |
개봉일 | 칸 2008년 5월 23일, 미국 (제한적) 2008년 10월 24일 |
상영 시간 | 123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2천만 달러 |
흥행 수익 | 450만 달러 |
한국어 제목 | |
로마자 표기 | Sinedoki, Nyu York |
영화 정보 | 뇌내 뉴욕 |
2. 줄거리
연극 연출가 코타드는 삶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는 수많은 신체적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예술가인 아내 아델과는 점점 더 소원해진다. 아델이 그를 떠나 네 살 된 딸 올리브를 데리고 베를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그는 절망에 빠진다.
그는 자신이 연출한 ''세일즈맨의 죽음''이 성공한 후, 예상치 못하게 맥아더 펠로우십을 받게 되면서 예술적 관심사를 추구할 재정적 수단을 얻는다. 그는 이 기금을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잔혹한 현실성과 정직성을 담은 예술 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는 앙상블 캐스트를 모아 맨해튼 극장가의 거대한 창고에 모아놓고, 배우들에게 그들이 만들어낸 삶을 살아갈 것을 지시하며 평범함을 기념하는 연극을 연출한다. 창고 내부의 모형이 외부 도시를 점점 더 모방하게 되면서, 코타드는 개인적인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계속 찾는다. 그는 아델이 베를린에서 유명한 화가가 되었고 올리브가 아델의 친구 마리아의 의문스러운 지도 아래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매표소에서 일하는 여자 헤이즐과의 짧은 만남에 실패한 후, 그는 그의 연극 배우인 클레어와 결혼하여 딸을 낳는다. 그들의 관계는 실패하고, 그는 현재 결혼하여 아이가 있고 그의 조수로 일하는 헤이즐과의 어색한 관계를 지속한다. 한편,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 그의 자율 신경계를 체계적으로 마비시킨다.
세월이 빠르게 흐르면서, 끊임없이 확장되는 창고는 바깥 도시의 쇠퇴로부터 격리된다. 코타드는 걸작을 더 깊이 파고들며 도플갱어로 배우와 스태프를 채워 현실과 연극 세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예를 들어, 새미 바나단은 새미가 20년 동안 코타드를 맹목적으로 따라다녔다고 밝히면서, 연극에서 코타드 역을 맡게 되고, 새미와 똑같이 생긴 배우는 새미 역을 맡는다. 헤이즐에 대한 새미의 관심은 코타드와 헤이즐의 관계를 되살리게 하여, 새미가 자살을 한다. 코타드와 헤이즐이 마침내 함께하게 된 직후, 헤이즐은 끊임없이 불타는 집에서 연기 흡입으로 사망한다.
개인적, 직업적 관계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코타드는 한 여배우에게 그의 연출가 역할을 넘겨주고, 그녀가 맡았던 아델의 관리인인 엘렌 역을 맡는다. 그는 새로운 연출가의 지시하에 아델의 아파트 모형에서 여생을 보내는 동안, 창고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재앙이 발생하여 폐허와 시체를 남긴다. 마침내, 그는 엘렌의 어머니 역을 맡았던 여배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죽음을 준비하며, 그 여배우는 창고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인 듯하다. 장면이 회색으로 흐려지면서, 코타드는 이제 연극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다고 말하기 시작하고, 그의 귀에 들리는 연출가의 목소리는 마지막 큐와 함께 그를 끊어버린다. "죽어."
3. 출연
3. 1. 주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케이든 코타드 역을 맡았고, 사만다 모턴이 헤이즐 역, 미셸 윌리엄스가 클레어 킨 역, 캐서린 키너가 아델 랙 역, 에밀리 왓슨이 태미 역, 다이앤 위스트가 엘렌 배스컴 및 밀리센트 윔스 역을 연기했다. 제니퍼 제이슨 리는 마리아 역, 호프 데이비스는 매들린 그라비스 역, 톰 누난은 새미 바나탄 역, 로빈 웨이거트는 성인 올리브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새디 골드스타인, 디르드리 오코넬, 제리 애들러, 린 코헨 등이 출연했다.
3. 2. 조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케이든 코타드 역을 맡았고, 사만다 모턴은 헤이즐 역을 연기했다. 미셸 윌리엄스는 클레어 엘리자베스 킨 역을, 캐서린 키너는 아델 랙 역을 맡았다. 에밀리 왓슨은 태미 역을, 다이앤 위스트는 엘렌 배스컴과 밀리센트 윔스 역을 연기했다. 제니퍼 제이슨 리는 마리아 역을, 호프 데이비스는 매들린 그라비스 역을 맡았다. 톰 누난은 새미 바나탄 역을 연기했고, 로빈 웨이거트는 성인 올리브 역을 맡았다.
피터 프리드먼, 찰스 테크만, 조쉬 파이스, 다니엘 런던, 로버트 시이, 스티븐 애들리 가이기스, 프랭크 지라듀, 에이미 라이트, 폴 스팍스, 제리 아들러, 린 코엔, 데어드르 오코넬, 존 로스먼, 아만다 풀크스, 프랭크 우드, 엘리자베스 마벨, 마크 로티토, 데이시 타핸, 에리카 버그, 클리프 카펜터, 티모시 도일, 니콜라스 와이먼, 포티아, 댄 지스키, 크리스 맥긴, 제랄드 에머릭, 알빈 엡스타인, 로즈마리 머피, 팀 귀니, 그렉 맥패든, 조 리시, 앨리스 드럼몬드, 마이클 히긴스, 스탠리 크라제스키, 크리스토퍼 에반 웰치, 마이클 메데이로스, 케빈 캐넌, 돈 고메즈, 브리짓 하게르만, 타카코 헤이우드, 레베카 멀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4. 제작
소니 픽처스 클래식은 코프먼과 스파이크 존스에게 공포 영화 제작을 제안했다. 둘은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진부한 표현보다는 실제 삶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들을 다루는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10] 이 프로젝트는 결국 ''시네도키, 뉴욕''으로 발전했다. 존스는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대신 ''괴물들이 사는 세상''을 연출하기로 결정했다.[11] 미술은 마크 프리드버그, 의상은 멜리사 토스, 세트는 리디아 마크스가 담당했고, 배역은 진 맥칼디가 맡았다.
5. 주제와 모티프
영화 초반에 헤이즐은 끊임없이 불이 붙어 있는 집을 산다. 처음에는 집을 사는 것을 망설이면서 헤이즐은 부동산 중개인에게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불에 타 죽는 게 너무 걱정돼요."라고 말하고, 중개인은 "큰 결정이네요, 어떻게 죽고 싶은지에 대한"이라고 대답한다. 마이클 길렌(Michael Guillén)과의 인터뷰에서 카우프만은 "그녀는 그곳에서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죽기 직전 장면에 '결말은 시작부터 내재되어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게 바로 거기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녀는 이 집에서 살기로 선택합니다. 그녀는 그것이 자신을 죽일까 봐 두려워하지만 거기에 머물고 결국 죽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내리는 모든 선택에 대한 진실입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울려 퍼지는 선택을 합니다."라고 말했다.[12] 불타는 집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우리 모두는 불이 난 집에 살고 있고, 부를 소방서도 없고, 나갈 방법도 없고, 불이 우리를 가둔 채 집을 태우는 동안 밖을 내다볼 위층 창문만 있을 뿐이다."라는 대사와 비교되었다.[13] 또한 이 집은 융 심리학을 언급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카우프만은 인터뷰에서 융 학자가 그 집을 자아의 표현으로 본다고 언급했다.[14]
영화는 "시작에 내재된 끝"이라는 문구를 끊임없이 언급하는데, 이는 죽음과 탄생의 연관성을 의미한다.[15] 대부분의 시간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거나 죽어있는 상태로 보내지고, 삶이 그에 비해 찰나에 불과하다는 점을 통해 강조된다.[15] 이 주제와 관련된 또 다른 연결고리는 영화가 회색 화면으로 페이드 인(fade-in)하면서 시작하고 끝난다는 점이다.[15]
아델과 케이든은 예술가이며, 그들이 작업하는 규모는 이야기와 점점 더 관련이 깊어진다. 아델은 극도로 작은 규모로 작업하는 반면, 케이든은 불가능할 정도로 큰 규모로 작업하며 창고 안에 뉴욕 시 전체 크기의 복제품을 건설하고, 마침내 그 창고 안에 또 다른 창고를 만드는 등, 이 불가능한 순환을 계속한다.[12] 아델의 이름은 "섬세한 예술"에 대한 일종의 몬데그린과 같다(아델 랙 코타드). 그림의 규모에 대해 언급하며(실제로 예술가 알렉스 카네프스키의 축소된 그림),[16] 카우프만은 "영화 초반에 [아델]의 작업실에서 확대경 없이 볼 수 있는 작지만 일반적인 크기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케이든]이 몇 년 후에 그녀의 작품을 보기 위해 갤러리에 갔을 때는 전혀 볼 수 없게 된다."라고 말했다.[12] 그는 이어서, "꿈의 이미지로서 그것은 나에게 매력적이다. 그녀의 작품은 어떤 면에서 케이든의 작품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케이든은 자신의 광대한 연극 작품을 만들려는 시도를 통해 아델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하는데, 이는 그녀의 작업에 비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며, "케이든의 작품은 매우 문자적이다. 그가 마음속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실물 크기로 모방하는 것이다... 그것은 꿈의 이미지이지만 그는 그것과 성공적으로 상호 작용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12]
많은 평론가들은 카우프만의 작품이 융 심리학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12][17][18][19] 카를 융은 깨어 있는 상태와 꿈의 상태 모두 의미를 찾는 데 필요하다고 썼다. 케이든은 종종 이 두 상태가 결합된 상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카우프만은 "내 생각에 꿈이 되려고 하는 영화는 반전이 있고, 그 반전은 '그것은 꿈이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2][14] 융 심리학의 또 다른 개념은 자기 실현을 위한 네 단계이다. 즉, 그림자에 대한 의식,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대한 의식, 원형적 영혼에 대한 의식, 그리고 자기 실현이다. 케이든은 새미를 고용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인격을 알게 되고 자신을 더 잘 인식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엘렌으로 대체하고 태미에게 자신의 페르소나가 남성성보다 여성성에 더 적합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니마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엘렌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는 현자 인격을 갖는 원형적 영혼을 인식하게 되고 마침내 자신의 삶과 사랑에 대한 진실을 깨닫는다.
케이든은 코타르 증후군과 유사하게 질병과 죽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타르 증후군은 자신이 죽었거나, 장기가 없거나, 몸이 썩고 있다고 믿는 망상이다.[20] 아델의 아파트 초인종(31Y)에는 카그라스 증후군을 의미하는 "Capgras"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카그라스 증후군은 배우자, 형제자매, 친구 등 친숙한 사람들이 똑같이 생긴 사기꾼으로 대체되었다고 믿는 정신 질환이다. 이러한 주제는 영화에서 사람들이 케이든의 연극에서 배우로 대체되면서 반복된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케이든은 이어폰을 통해 지시를 듣는데, 이는 쿠르트 슈나이더가 정신 분열증의 일차 증상으로 묘사한 청각적 제3자 환청과 유사하다.[21]
이 영화는 메타 참조 방식으로, 때때로 ''미장센''이라고도 불리는 극중극을 묘사한다.[22][23]
이 주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세상은 무대이고, 모든 남자와 여자는 배우일 뿐이다."라는 구절과 비교되었다.[22][23] 또한 아이슬란드 가수 비요크의 노래 "Bachelorette"의 뮤직 비디오와도 비교되었는데,[23][24] 이 뮤직 비디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서전을 발견하고, 그 자서전이 스스로 쓰여지고, 다시 그 자서전을 기반으로 하는 극이 만들어지고, 그 극 안에서 또 다른 극이 펼쳐지는 여성을 묘사한다. 이 비디오는 카우프만의 영화 ''휴먼 네이처''와 ''이터널 선샤인''의 감독인 미셸 공드리가 연출했다. 카우프만은 인터뷰에서 이 비교에 대해 "네, 전에 그 비교에 대해 들었습니다. 미셸과 제가 서로를 발견한 이유는 우리에게 비슷한 종류의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25]
케이든은 영화 전체에서 죽음의 불가피성과 모든 사람이 이미 죽었다는 생각을 언급한다.[26] 인디펜던트의 조나단 로니는 "케이든의 그로테스크한 존재의 거의 모든 것은 피부 병변, 뒤섞인 팩스 메시지, 또는 사람들의 변기 내용물이든 죽음과 쇠퇴를 암시한다."라고 썼다.[26]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27][28][29] 케이든이 자신의 연극에 붙인 이름 중 하나는 '시뮬라크럼'이다. ''가디언''은 이 영화를 "궁극의 포스트모던 소설"이라고 평했다.[4] 보드리야르는 그의 저작에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 소설 "과학의 엄밀함에 대하여"를 언급한다. 일부 평론가들은 케이든이 그의 복제품을 걷다가 그것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영화의 결말을 이 소설과 비교했다.[16][30]
헤이즐의 책들은 영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헤이즐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 첫 번째 권인 ''스완의 사랑''과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을 가지고 있는데, 두 작품 모두 영화의 모티프와 관련이 있다.[13]
5. 1. 불타는 집
영화 초반에 헤이즐은 끊임없이 불이 붙어 있는 집을 산다. 처음에는 집을 사는 것을 망설이면서 헤이즐은 부동산 중개인에게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불에 타 죽는 게 너무 걱정돼요."라고 말하고, 중개인은 "큰 결정이네요, 어떻게 죽고 싶은지에 대한"이라고 대답한다. 마이클 길렌(Michael Guillén)과의 인터뷰에서 카우프만은 "그녀는 그곳에서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죽기 직전 장면에 '결말은 시작부터 내재되어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게 바로 거기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녀는 이 집에서 살기로 선택합니다. 그녀는 그것이 자신을 죽일까 봐 두려워하지만 거기에 머물고 결국 죽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내리는 모든 선택에 대한 진실입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울려 퍼지는 선택을 합니다."라고 말했다.[12] 불타는 집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우리 모두는 불이 난 집에 살고 있고, 부를 소방서도 없고, 나갈 방법도 없고, 불이 우리를 가둔 채 집을 태우는 동안 밖을 내다볼 위층 창문만 있을 뿐이다."라는 대사와 비교되었다.[13] 또한 이 집은 융 심리학을 언급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카우프만은 인터뷰에서 융 학자가 그 집을 자아의 표현으로 본다고 언급했다.[14]5. 2. 시작에 내재된 끝
영화는 "시작에 내재된 끝"이라는 문구를 끊임없이 언급하는데, 이는 죽음과 탄생의 연관성을 의미한다.[15] 대부분의 시간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거나 죽어있는 상태로 보내지고, 삶이 그에 비해 찰나에 불과하다는 점을 통해 강조된다.[15] 이 주제와 관련된 또 다른 연결고리는 영화가 회색 화면으로 페이드 인(fade-in)하면서 시작하고 끝난다는 점이다.[15]5. 3. 축소된 그림과 거대한 창고
아델과 케이든은 예술가이며, 그들이 작업하는 규모는 이야기와 점점 더 관련이 깊어진다. 아델은 극도로 작은 규모로 작업하는 반면, 케이든은 불가능할 정도로 큰 규모로 작업하며 창고 안에 뉴욕 시 전체 크기의 복제품을 건설하고, 마침내 그 창고 안에 또 다른 창고를 만드는 등, 이 불가능한 순환을 계속한다.[12] 아델의 이름은 "섬세한 예술"에 대한 일종의 몬데그린과 같다(아델 랙 코타드). 그림의 규모에 대해 언급하며(실제로 예술가 알렉스 카네프스키의 축소된 그림),[16] 카우프만은 "영화 초반에 [아델]의 작업실에서 확대경 없이 볼 수 있는 작지만 일반적인 크기의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케이든]이 몇 년 후에 그녀의 작품을 보기 위해 갤러리에 갔을 때는 전혀 볼 수 없게 된다."라고 말했다.[12] 그는 이어서, "꿈의 이미지로서 그것은 나에게 매력적이다. 그녀의 작품은 어떤 면에서 케이든의 작품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케이든은 자신의 광대한 연극 작품을 만들려는 시도를 통해 아델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하는데, 이는 그녀의 작업에 비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며, "케이든의 작품은 매우 문자적이다. 그가 마음속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실물 크기로 모방하는 것이다... 그것은 꿈의 이미지이지만 그는 그것과 성공적으로 상호 작용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12]5. 4. 융 심리학
많은 평론가들은 카우프만의 작품이 융 심리학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12][17][18][19] 카를 융은 깨어 있는 상태와 꿈의 상태 모두 의미를 찾는 데 필요하다고 썼다. 케이든은 종종 이 두 상태가 결합된 상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카우프만은 "내 생각에 꿈이 되려고 하는 영화는 반전이 있고, 그 반전은 '그것은 꿈이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2][14] 융 심리학의 또 다른 개념은 자기 실현을 위한 네 단계이다. 즉, 그림자에 대한 의식,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대한 의식, 원형적 영혼에 대한 의식, 그리고 자기 실현이다. 케이든은 새미를 고용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인격을 알게 되고 자신을 더 잘 인식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엘렌으로 대체하고 태미에게 자신의 페르소나가 남성성보다 여성성에 더 적합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니마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엘렌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는 현자 인격을 갖는 원형적 영혼을 인식하게 되고 마침내 자신의 삶과 사랑에 대한 진실을 깨닫는다.5. 5. 망상
케이든은 코타르 증후군과 유사하게 질병과 죽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타르 증후군은 자신이 죽었거나, 장기가 없거나, 몸이 썩고 있다고 믿는 망상이다.[20] 아델의 아파트 초인종(31Y)에는 카그라스 증후군을 의미하는 "Capgras"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카그라스 증후군은 배우자, 형제자매, 친구 등 친숙한 사람들이 똑같이 생긴 사기꾼으로 대체되었다고 믿는 정신 질환이다. 이러한 주제는 영화에서 사람들이 케이든의 연극에서 배우로 대체되면서 반복된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케이든은 이어폰을 통해 지시를 듣는데, 이는 쿠르트 슈나이더가 정신 분열증의 일차 증상으로 묘사한 청각적 제3자 환청과 유사하다.[21]5. 6. 극중극
이 영화는 메타 참조 방식으로, 때때로 ''미장센''이라고도 불리는 극중극을 묘사한다.[22][23]이 주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세상은 무대이고, 모든 남자와 여자는 배우일 뿐이다."라는 구절과 비교되었다.[22][23] 또한 아이슬란드 가수 비요크의 노래 "Bachelorette"의 뮤직 비디오와도 비교되었는데,[23][24] 이 뮤직 비디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서전을 발견하고, 그 자서전이 스스로 쓰여지고, 다시 그 자서전을 기반으로 하는 극이 만들어지고, 그 극 안에서 또 다른 극이 펼쳐지는 여성을 묘사한다. 이 비디오는 카우프만의 영화 ''휴먼 네이처''와 ''이터널 선샤인''의 감독인 미셸 공드리가 연출했다. 카우프만은 인터뷰에서 이 비교에 대해 "네, 전에 그 비교에 대해 들었습니다. 미셸과 제가 서로를 발견한 이유는 우리에게 비슷한 종류의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다.[25]
5. 7. 죽음과 쇠퇴
케이든은 영화 전체에서 죽음의 불가피성과 모든 사람이 이미 죽었다는 생각을 언급한다.[26] 인디펜던트의 조나단 로니는 "케이든의 그로테스크한 존재의 거의 모든 것은 피부 병변, 뒤섞인 팩스 메시지, 또는 사람들의 변기 내용물이든 죽음과 쇠퇴를 암시한다."라고 썼다.[26]5. 8. 시뮬라크르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27][28][29] 케이든이 자신의 연극에 붙인 이름 중 하나는 '시뮬라크럼'이다. ''가디언''은 이 영화를 "궁극의 포스트모던 소설"이라고 평했다.[4] 보드리야르는 그의 저작에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 소설 "과학의 엄밀함에 대하여"를 언급한다. 일부 평론가들은 케이든이 그의 복제품을 걷다가 그것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영화의 결말을 이 소설과 비교했다.[16][30]5. 9. 헤이즐의 책
헤이즐의 책들은 영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헤이즐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 첫 번째 권인 ''스완의 사랑''과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을 가지고 있는데, 두 작품 모두 영화의 모티프와 관련이 있다.[13]6. 평가
찰리 카우프만의 감독 데뷔작인 《시네도키, 뉴욕》은 비평가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195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69%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평균 6.8/10점을 받았으며,[31][52] 메타크리틱에서는 34명의 비평가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67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32][53] 많은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페데리코 펠리니의 1963년 영화 ''8½''에 비유했다.[18][33][34]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이버트는 처음 봤을 때 훌륭한 영화라는 것을 알았다고 평하며, "뉴욕주 북부의 신경질적인 연극 연출가를 사용하여 모든 삶과 그것이 어떻게 대처하고 실패하는지를 포괄한다"고 말했다.[35] 그는 2009년에 이 영화를 2000년대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7] 뉴욕 타임스의 마노라 다기스는 "솟구치는 야망"에 대해 언급하며, "창조적 의식의 주장인 동시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외침"이라고 평가했다.[27]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카리나 초카노는 이 영화를 "엄청난 야심을 가진... 광활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며, 가슴 아프고, 좌절스럽고, 따라가기 어렵고, 아프도록, 아프도록 슬픈" 영화라고 묘사했다.[16]
반면, 부정적인 리뷰는 주로 영화의 난해함, 허세, 우울함, 자기 도취적인 면을 지적했다. 렉스 리드, 리처드 브로디,[36] 로저 프리드먼[37]은 이 영화를 2008년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꼽았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먼은 D+ 등급을 매기며,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 그것을 이 정도로 관찰하려는 강박은 예술의 메커니즘이 아니라 정신병의 구조"라고 비판했다.[38] 조나단 로젠바움은 "그의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구현한 영화라기보다는 일러스트레이션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39]
''더 무빙 아트 필름 저널''은 이 영화를 "역대 가장 위대한 영화 100편" 목록에서 80위로 선정했으며,[40] 리뷰 애그리게이터 ''They Shoot Pictures, Don't They?''에서는 21세기 가장 호평을 받은 영화 61위에 올랐다.[41] 2008년 최고의 영화에 대한 많은 평론가들의 톱 10 목록에 등장했으며,[42] 101개의 "2008년 최고의 영화" 목록 중 20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43] 오스틴 크로니클의 킴벌리 존스와 마조리 바움가르텐, 할리우드 리포터의 레이 베넷은 이 영화를 그 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
2012년 ''시네마 & 사운드'' 투표에서 4명의 평론가가 이 영화를 역대 최고의 영화 10편 안에 포함시켰으며,[44] 이버트는 이 영화를 자신의 목록에 강력한 후보로 여겼다.[45] 리처드 코리스는 ''타임''에서 "지금까지의 밀레니엄 최고의 영화" 목록에서 7위로 선정했다.[46] 2016년 BBC 평론가 투표에서 21세기 최고의 영화 20위,[9] 2019년 가디언이 실시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 투표에서 7위를 차지했다.[47]
7. 수상
이 영화는 시각 효과 협회상에서 "장편 영화 부문 우수 지원 시각 효과", "장편 영화 부문 우수 매트 페인팅", "장편 영화 부문 우수 제작 환경"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48]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신인 작품상, 로버트 알트먼상, 고섬 어워드 앙상블 캐스트상,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미술상을 수상했다.
8. 영향
많은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네이선 필더가 제작한 미국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코미디 TV 시리즈인 《The Rehearsal》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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